728x90 728x90 이재용9 삼성 이재용 전부인, 임세령 이야기 임세령, 현재 대상그룹 부회장으로 1977년생이며, 삼성 이재용의 전부인이다. 키가 크다. 173cm의 큰 키로 164cm였던 시아버지 이건희보다 훨씬 컸다. 청담초 (졸업), 세화여자중 (졸업), 서문여자고등학교(졸업), 연세대학교와 뉴욕대학교는 (중퇴) 하였다. 연세대 중퇴 이유로는 이재용과의 결혼으로 아내로써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중퇴했으며, 이재용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오르면서 다시 뉴욕대에 입학했지만 2001년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뉴욕대를 중퇴하였다. 이재용과 임세령이 만나게 된 계기는 1997년 임세령의 어머니 박현주 여사와 이재용의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 불교 모임에서 친분을 쌓아 두 자녀의 만남을 주선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재용과 임세령은 만난 지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약혼했으며, 곧이어 5.. 2021. 8. 23. 삼성家의 사도세자, 이맹희 이야기 이맹희, 삼성그룹 비운의 황태자. 1931년 경상남도 의령에서 태어났으며, 삼성그룹 창립자 이병철의 첫 번째 아들이다. () 이맹희는 1966년에 이병철이 자신 대신 삼성그룹을 맡게 할 정도로 촉망받던 후계자였다. 그는 일본과 미국 유학 생활을 거칠 정도로 '황태자'에 어울리는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어머니 박두을 또한 이맹희를 삼성그룹 후계자로 강력하게 추천할 정도였다고. () 삼성家의 장남으로써 탄탄대로를 걸었으나 삼성을 맡고 난 후 연이은 경영실적 악화와 둘째 아들 이창희가 ‘이병철 회장은 기업인의 자격이 없다. 박탈해야 한다’고 박정희에게 일러바친 이른바 ‘청와대 투서사건’으로 이맹희 또한 아버지 이병철과 조금씩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이병철은 이 일을 주도한 둘째 아들 이창희를 호적에 파 버렸으.. 2021. 6. 30. 삼성家의 대비마마, 박두을 이야기 (박두을) 박두을, 삼성가 창립자 이병철의 아내이자, 내조의 여왕 (이병철의 회고) 이병철은 박두을에 대해서 “전통적인 유교 가문에서 성장해서 그런지, 바깥활동은 되도록 삼가고 집안일에만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예의범절에도 밝고, 지금까지 몸치장 얼굴 치장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사치와는 거리가 멀다. 그처럼 수신제가의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는 아내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라고 이야기했다. (내조의 여왕) 이런 이병철의 말처럼 박두을은 묵묵히 내조하는 스타일이었으며, ‘가정’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사실, 이병철의 성격이 굉장히 깔끔하고 고집이 셌다고 하는데, 이런 예민한 이병철의 생활습관들을 잘 맞춰주었다고. 일례로 손질하기 까다롭다고 하는 명주옷을 매일 손질하여.. 2021. 6. 1. 다둥이 엄마 이서현, 1600평 대저택의 건물주라고? (이서현) 엄마 홍라희를 닮은 이서현은 2021년 기준 재산이 약 4조 9600억에 달하며, 이재용, 홍라희, 이부진에 이어 대한민국 주식부자 4위에 이르는 부자 다둥이 엄마다. (1600평 대저택) 이런 미칠듯한 재력을 통해, 그녀는 현재 본인 명의로 이태원동에 1600평의 대저택을 짓고 있다. 공사안내판을 보면 건축주가 이서현으로 되어있으며,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 등 모두 6층 규모로 되어있다. 재밌는 사실로 공사안내판이 게시된 지 2시간 후엔 누군가 이서현의 이름을 매직으로 칠해놨는데, 그녀가 평소에 언론 노출을 꺼려하는 것이 잘 보이는 대목. (두 번째 집) 사실 이서현의 1600평 주택은 그녀가 두 번째로 소유하게 될 주택이다. 이서현은 원래 이태원동에 156억상당의 주택을 한 채 소유하.. 2021. 5. 26. 이전 1 2 3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