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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화제인물

유승민 딸 유담은 누구인가?

by inmul-store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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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 1994년생으로 개띠, 키 167cm에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을 싫어한다는 A형이다.

 

 

친오빠 유훈동과 띠동갑으로 유승민이 37세 얻은 늦둥이 딸이다.

때문에 유승민이 엄청난 딸바보라 한다. 출입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휴대폰 배경화면도 딸이고 딸 얘기가 나오면

말로는 넘어가자고 하면서도 아빠 미소가 가득하다고.

방송 출연했을 때도 "딸이 밖에서 술 먹는 건 싫은데 나하고 먹는 건 좋다"

"딸이 아빠가 타주는 소맥이 제일 맛있다고 했다"라며 진심으로 뿌듯해하고 좋아했다.

 

 

이런 유담의 성격은 다소곳해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원래 굉장히 순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고 한다.

게다가, 학교 내에서도 유승민 딸이라는 것보다 얼굴로 유명해서 꽤 많은 남학생들에게 고백도 받았다고.

 

 

유담의 모습은 2016년 총선 당시 유승민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기자회견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이때 빼어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유담의 본격적인 선거 유세 참여 계기는 유담 본인이 아버지 유승민에게

“대학교 중간고사가 끝나면 유세를 돕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유세 응원에 참여했는데, 빼어난 미모를 본 사람들은 보수 진보할 거 없이 모두 대동단결하였다고.

이후 유담의 효과가 엄청났는데, 김동현 선수도 유승민은 몰랐으나 유담으로 알았다고 밝혔고,

트위터나 디시 등지에서도 정치에 무관심했으나 유담 덕분에 유승민을 알았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그 정도로 유담의 얼굴이 공개되자 유승민의 인지도가 확 늘어났으며,

유승민이 방송에서 “사위 공천권은 나에게 있다”라고 말하자

네티즌 사이에서 유승민을 국민 장인, 장인어른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선거 유세 중 바른 정당 대선 선거 송인 트와이스의 'CheerUp'에 맞춰,

오빠 유훈동 씨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여기서 오빠 유훈동 씨가 만 35세임에도 불구하고 귀엽다고 하는 반응이 많았다.

유담은 유세를 나서면서 실제 육성까지 공개되었는데, 목소리까지 유담의 외모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도 많았다.

 

 

2017년 5월 4일 사전투표 날, 선거 유세를 하던 유담이

어느 인물에 의해 성희롱을 당하는 듯한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때,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지 정당과 정치 성향, 성별을 막론하고 해당 인물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범인의 이름은 이모 씨이며, 나이는 30살임 밝혀졌다.

이 씨는 조현병이 있으며 경찰 조사를 마치고 부모 동의하에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

 

 

성희롱 파문 이후 아버지 유승민 후보를 돕는 유담의 선거 유세 활동은 중단되었으나,

본인의 의지로 다시 유세를 이어나갔는데

이때 “피해자가 숨어야 하는 일은 저희가 살아가야 할 우리나라에서 절대 있어선 안 될 일이고, 저희 아버지 유승민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에서는 결코 없을 일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자신의 소신을 말하기도 하였다.

 

이상 유담의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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