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배우

박보영이 귀여우면 꼭 클릭하세요!!

inmul-store 2021. 2.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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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보영, 1990년 2월 12일생, 키는 158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한다.

2. 충북 증평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엄격하게 자랐다고 한다.

3. 학창 시절에는 눈에 띄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박보영 동창들의 말로는 배우를 준비하는 예쁘장한 여고생이었다고.

4. 고등학교 때 저지른 가장 큰 일탈이 학교 담을 넘다가 선생님께 걸려서 운동장 10바퀴를 돌았던 일이라고 한다.

5. 연예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수시모집이 아닌 정시모집으로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합격했다.

이후 2015년에 졸업해서 연극전공 학사 학위를 받았다.

6. 발음이 좋기로 유명한 배우다.

 

2009년 인터뷰에 따르면 볼펜을 입에 물고 침을 흘려가며 매일 발음 연습을 한다고 한다.

7.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개봉하면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듣기 위해 일부러 영화 끝날 때

화장실에 숨어서 사람들의 평을 듣는 독특한 취미가 있다고 한다.

 

가감 없는 비평을 들을 수 있는 ‘순수의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8. ​인터뷰에서 노출 신이나 베드신을 찍을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없다"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궁금해하지 않을 거라며서 재치 있게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다.

9. 작품 속에서 기타와 인연이 깊다. ‘과속스캔들’과 ‘늑대소년’에서 기타를 쳤다.

특히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 기타를 한 번도 쳐본 적이 없어서 2달간 맹훈련을 했다고 한다.

10. 오 나의 귀신님 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키스신을 찍었다.

첫 키스신을 위해서 연구를 굉장히 많이 했고 다른 드라마의 키스신을 무한 반복했다고 한다.

11. 힘센 여자 도봉순 촬영 전 액션 신을 연습하다가 오른쪽 발목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박보영은 이 부상을 5개월간 숨겼다고 하는데, 작품에 누를 끼칠까 봐 숨겼다고 한다.

12. 원빈의 엄청난 팬이다.

 

드라마 ‘프러포즈’에서 머리를 길게 풀고 개를 끌고 다니던 모습에 반해 팬이 됐다고 한다.

또한 가수 박효신의 오랜 팬이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박효신을 위한 네티즌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앨범이 나오면 하트를 누르고 스트리밍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13. 가장 존경하는 배우는 김해숙이라고 한다.

 

데뷔 초 인터뷰 때부터 롤 모델로 김해숙을 꼽는다.

김해숙의 연기를 볼 때면 같이 울고 웃고 하면서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언젠가는 꼭 김해숙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14. 멜로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 여진구를 꾸준히 꼽고 있다.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린 후에 멜로 연기를 함께 하고 싶다고” 한 인터뷰도 있다.

박보영이 동안이라 그렇지 나이 차이가 일곱 살이나 난다.

결국 청룡영화상에서 같이 시상을 하게 되며 좀 더 대대적으로 이 사실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15.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2016년 7월 13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정근우 응원가를 열창했다는 후기와

 

인스타에 LG 트윈스의 야구공에 사인을 요청하자 머뭇거렸다는 일화로 보아

 

한화 이글스의 골수팬인 듯하다.

16. 자장면과 짬뽕 중 무엇을 더 좋아하느냐엔 질문에 자장면을 골랐다.

매 졸업식마다 가족끼리 자장면을 먹었으며 지금도 집에 내려가면 꼭 들르는 자장면 맛집이 있다고 한다.

17. 기분전환 방법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비련에 빠진 주인공이 되어

 

집에서 대성통곡을 하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한다.

집에 인형이 많은 데 슬픔을 담당하는 인형이 따로 있다고.

 

혼자 울기 외로우니 슬픔을 담당하는 인형을 안고서 펑펑 운다고 한다.

18. 문학소녀다. 배우가 되기 전에는 문학 선생님이 장래희망이라고 밝힌 적도 있다.

중학교 시절 문학 선생님을 동경한 것이 그 계기였다고 한다.

19. 긴장하면 혀를 내미는 습관이 있다.

 

공식 석상에서 혀를 빼꼼 내미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도 많은 편.

이렇게 되면 메이크업한 입술 화장이 다 지워져서 일부러 고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어릴 때부터 습관인지라 잘 고쳐지지 않는 듯하다.

20. 예능에서 기습뽀뽀를 당했다. 뽀뽀를 한 장본인은 빨간 모자를 쓴 6살 어린이.

본인은 괜찮았지만 아이에게 이게 옳은 것인지 교육을 잘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21. 스무 살 넘어서 어머니와 싸우고 홧김에 가출한 적이 있다고 한다.

 

강릉으로 제일 빠른 기차를 타고 도망갔는데,

이때 생애 처음으로 호텔을 가봤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만 혼자라서 뻘쭘하고 외로웠다고 한다.

이상, 박보영의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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