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좋으면 꼭 클릭하세요!!
1. 이재용, 1968년 원숭이띠,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났다.
2. 경주이씨 판전공파로 182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남자가 많다는 B형이다.
3. 허리디스크로 병역을 면제... 면제? 면제? 면제라니!! 면제받았다.
4. 종교는 없으며, 경기초, 청운중, 경복고, 서울대, 게이오, 하버드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5. 별명으로 적응의왕, 신사, 재드래곤이 있으며
신사라는 별명은 이재용이 교도소 수감당시
옆방 수감자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재소자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음료수와 감을 전한것에서 교도관들이 지은 별명이다.
6. 2020년 9월10일 기준으로 총재산이 약 8조!! 829억이며,
현재 한국 부자순위 5위에 이른다.
하.. 부럽다.
7. 이재용의 최대 흑역사중 하나로 e삼성의 실패가 있는데,
33세에 이재용이 e삼성으로 IT기업을 창업했지만
공정위의 철퇴와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폐급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총 173억의 적자를 냈으며,
이 사건을 통해 마이너스손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8. 그래도 현재 이재용에 대한 경영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2014년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고 나서 지금까지 삼성을 준수한 실적을 내면서 잘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용의 강점으로 인재 등용을 뽑고 있는데,
이건희가 삼성을 지휘할 땐 이건희가 없으면 회사가 휘청휘청 걸렸던 거에 비해,
이재용은 오너가 없어도 회사가 적절히 굴러가는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재용은 자신의 측근 외에 더 많은 경영진을 뽑았으며,
이재용식 인사를 통해 삼성이 매우 큰 기업임에도
적절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9. 이재용은 서울대 인문대학 87학번으로 삼수를 해서 서울대에 입학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은 아니다.
이재용이 경영 대학을 안 가고 인문대학을 간 것은
삼성 창립자인 이병철 회장이
“ 경영학은 나중에도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을 전공하라"라고 권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10. 이재용은 서울대 졸업 후 일본의 게이오대학에서 MBA를 들어갔으며,
이때 MBA에 한번 떨어져서 재수했다고 한다.
그 후에 하버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HBS)를 수료했으며
이때 동양인 최초 최고 학점을 받기도 하였다.
11. 이재용은 엄청난 야구팬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근데, 이재용은 라이온즈의 실제 구단주가 아니고 비선 실세로서의 구단주일 뿐,
실제 삼성 라이온즈의 구단주는 이수빈 씨라고 한다.
12. 2011년에 삼성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후에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선수들 전원에게 갤럭시 탭 최신 버전을 선물했다고도 한다.
13. 이재용이 야구 경기를 직관하는 날엔 삼성 라이온즈의 승률이 상당히 높아서
팬들 사이에선 재용 불패, 재용 필승, 승리 요정이라는 애칭으로 그를 부르고 있다.
반대로 이건희는 직관 필패로 유명한데,
한 사건으로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유두열의 역전 홈런을 본 충격으로
그 이후 야구장 직관을 가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다.
14. 재밌는 이야기로 이재용이 아들과 같이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찍혔는데,
이때 누리꾼들이 “아빠 나 류현진 사줘”라고 댓글을 달며 각종 드립이 난무하기도 했다.
한 여직원이 이재용에게 유튜브를 하라는 말을 했는데,
이재용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다.
그래서인지, “동생 몰래 호텔신라에서 계산 안 하고 튀었습니다.” 같은 웃긴 밈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15. 이재용이 쓰고 다니는 안경은 오스트리아산 실루엣 무테안경이라고 한다.
이재용은 발레 마니아여서, 딸 이원주 양을 국립 발렌단 산하 발레스쿨에서 발레를 배우게 했다고 한다.
그는 딸의 공연을 매해 관람했다고도 전해진다.
딸이 주인공으로 섰던 2015년 12월 호두까기 인형 관람 후에 공연장을 나서는데
한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하며 LG 휴대폰의 마이크를 들이밀자 이재용은 이걸 보고
“갤럭시 쓰시는 분이면 말씀드렸을 텐데...”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한다.
16. 2016년 9월 21일에는 한 손에 갤럭시 노트7을 들고 출근하던 도중
아이폰을 들고 있는 기자를 보고서는 “여기만 아이폰이네요”라고 말했다.
17. 할아버지 이병철 회장의 유전 때문인지 폐가 약해서 공기 정화장치를 설치했는데,
공기 수준이 거의 하와이급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1달 전기료가 3천만 원이 넘는다는 소문이 있다.
18. 아버지 이건희의 장례식에는 현대 팰리세이드를 직접 운전해서 도착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이재용 본인의 소유이며
어린 두 아이들 때문에 직접 운전해서 온 것이라고 한다.
차량을 조회해보니 중고차 시장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왔다.
19. 국정 농단 관련 2심 판결로 석방된 후 353일 만에 자택에 도착해서 치킨을 시켜 먹었다고 한다.
다만 이재용 본인이 먹은 것이지 자택 고용인들을 위해 시킨 것인지는 불명이라고 한다.
20.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처음으로 방북을 했다.
이때 현송월, 지코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을 에일리가 찍어줬다고 한다.
이상 이재용의 이야기 끝!